[헤럴드POP=박서현기자]故 서희원의 조카 릴리가 구준엽의 건강을 걱정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대만시보는 대만 배우 故서희원의 조카이자 배우 서희제 둘째딸인 모델 릴리의 패션 행사장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릴리는 이모 故서희원의 남편인 클론 구준엽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모부(구준엽)와 여전히 매주 식사를 함께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족들이 밥 먹을 때마다 이모부에게 고기나 반찬을 계속 챙겨준다. 이모부가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살이 많이 빠진 구준엽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故 서희원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로 알려진 인기 드라마 ‘유성화원’에서 주연을 맡으며 한국 팬들에게도 사랑받은 스타다. 구준엽과는 약 20년 전 연인 관계였으나 주변의 반대로 헤어졌고, 지난 2022년 재회 후 결혼해 대만에서 신혼생활을 이어왔다. 하지만 지난 2월 2일, 일본 가족여행 중 독감으로 인한 폐렴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에 깊은 슬픔에 빠진 구준엽은 매일 故 서희원이 안장된 대만 금보산 추모공원을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지난달 18일 대만 매체 CTWANT를 통해 처제인 서희제의 금종상 수상을 축하하는 가족 파티에 참석한 구준엽이 포착됐는데, 이전보다 많이 수척하고 야윈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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