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송재희가 김청에 완벽히 동조했다.
2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선물’에는 윤호(심지호 분)을 알츠하이머로 속이는 태화(김청 분)와 성진(송재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의사로부터 자신이 알츠파이머라는 소식을 들은 윤호는 심경이 복잡할 수 밖에 없었다. 의사는 확진을 내렸고 윤호는 자신의 머리속에서 기억이 점점 잊혀져간다는 사실에 좌절할 수 밖에 없었다.
때마침 의사의 방으로 들어오는 태화와 성진은 어쩔 줄 몰라하는 윤호의 모습에 “무슨 일이니?”라고 물었다. 윤호가 눈물까지 보이며 “어머니 저 알츠하이머래요”라고 털어놓는데도 태화는 놀란 연기를 하며 “뭐라구?”라고 반문했다.
성진 역시 윤호는 함께 속여야 한다는 사실에 태연하게 연기를 하며 그를 궁지로 몰아갔다. 이를 모르는 윤호는 집에 돌아와서도 괴로움이 가득 차 있을 뿐이었다. 윤호는 진단서를 다시 한번 읽어내려가며 “말도 안 돼, 어떻게 나한테 이런 일이”라고 절망하다 가족을 만나면 상태가 호전될까 기대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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