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태현 기자] 이기우가 염소농장에서 눈물을 흘렸다.

22일 방송된 tvN ‘바벨 250’에서는 염소농장에서 일하는 이기우와 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기우와 업은 리더인 마테우스 때문에 염소농장으로 일을 하러 가게 된다. 이기우와 업은 초반엔 서로의 언어를 알아듣지 못해 답답해했지만 곧 환상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업은 이기우가 가르쳐준 말을 곧잘 따라하면서 시야에만 사라지면 “기우형”이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염소에게 줄 풀을 다 베고 마늘을 까면서 이기우는 업에게 “천린, 미쉘, 안젤리나 중 누가 괜찮냐?”고 물었다. 이에 업은 “다 괜찮다”고 했고 이기우는 “나는 네가 제일 좋다”고 해 업을 감동케 했다.

업은 이기우가 배우란 것을 알고 눈물연기를 할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기우는 감정을 몰입했다. 하지만 눈물은 쉽사리 흐르지 않았다. 이기우는 “어려울 것 같은데?”라고 포기하는 듯 했으나 마늘을 까는 내내 계속 눈물연기에 도전했다.

이기우는 업을 위해 분노 연기, 죽는 연기까지 펼치며 염소농장에서 원맨쇼를 펼쳤다. 결국 눈물연기까지 성공시키며 이기우는 연기 3종 세트를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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