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민지 기자] 배우 기태영이 유진을 향한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지난 12일 ‘유진VS태영’에는 ‘로로가족 추억의 음식, 특별 김밥&샌드위치 레시피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유진은 김밥을 만들던 중 “식기류 소개 콘텐츠도 좋을 것 같다”는 제작진 이야기에 “그럴까요?”라더니 “커트러리는 진짜 좋은 거 사고 싶은데 예쁘고 좋은 건 비싸다. 비싼 게 하나도 없다”고 전했다.
이에 제작진이 “그런 게 항상 의외인 것 같다. 하나 정도는 갖고 계실 것 같은데”라고 놀라워하자 유진은 “의외로 저희 둘 다 돈을 엄청 안 쓴다. 그런 데 돈 안 써도 애들 키우고 학교 보내면 돈 많이 들어간다”고 토로했다.
기태영은 “내가 유진이를 처음 만났을 때 좋아 보였던 것 중 하나가 검소함”이라며 “(유진이) 생각보다 정말 비싼 거에 대한 욕심이 없다. 정말 욕심이 없어서 내가 막 더 사라고 하는 편이다”면서 “나는 안 사도 아내는 해주고 싶다”는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에 유진은 “안 사주려는 빌드업”이라며 웃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유진은 “요새 다 나보고 시집 잘 갔다, 배우자 잘 골랐다 이렇게 말씀 많이 해주시는데 완전 100% 동의를 한다. 근데 제가 고른 거다. 내 능력이다”라고 자랑해 기태영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뽐냈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영상에서 두 사람이 언급한 ‘아이들 교육비’는 이미 유명하다. 두 딸은 인천 송도의 한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과정을 다니면 약 6억 원의 학비가 드는 곳으로,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초고가 국제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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