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주/사진=헤럴드POP DB
장동주/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장동주가 ‘잠적 해프닝’을 일으킨 데 사과했다.

20일 배우 장동주는 자신의 SNS 슽토리에 “최근 제 사적인 상황으로 인해 연락이 원활하지 않아 드라마 관계자 분들, 제작사, 소속사, 가족과 지인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장동주는 검은 배경 화면에 ‘죄송합니다’라고 적힌 게시물만을 SNS에 올린 뒤 연락이 두절돼 우려를 샀다. 당시 소속사였던 넥서스이엔엠도 소재 파악에 나섰으며, 이후 한 시간여 만에 장동주와 연락이 닿았다고 밝히면서 사태가 일단락됐다.

이어 장동주는 “그동안 여러 사정이 겹치며 잠시 스스로를 정비할 시간이 필요했다. 이 과정에서 소통이 늦어진 부분은 전적으로 제 책임이며, 어떤 이유로도 변명하지 않겠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사진=장동주 SNS
사진=장동주 SNS

장동주는 “15살, 어린 나이에 연기를 시작하며 쉼 없이 달려오다 보니 제 컨디션과 마음을 제대로 돌아보지 못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제 행실이 주변 분들에게까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깊게 깨달았다. 앞으로는 어떤 상황에서도 더 명확하고 책임감 있게 소통하며, 맡은 일에 대해 철저히 준비하여 현장에서 신뢰를 지킬 수 있도록 제 스스로를 더욱 단단히 관리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끝으로 장동주는 “내년부터는 더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연기에 집중할 것”이라며 “26년 1월 16일 첫방송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말을 맺었다.

한편 장동주는 드라마 ‘학교 2017’로 데뷔, 올해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로 주목 받았다. 내년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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