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故 염동현이 우리 곁을 떠난 지 어느덧 4년이 흘렀다.
2일은 故 염동현의 4주기다. 고인은 지난 2022년 12월 2일, 간경화 진단을 받고 투병하다가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5세.
故 염동현의 비보에 당시 소속사였던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측은 “연기를 사랑하고 열정적이었던 고인의 모습을 기억하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라고 애도했다.
故 염동현은 지난 1994년 연극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피노키오‘ 등 수많은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맡았다.
또 영화 ‘황해’, ‘해운대’, ‘아수라’, ‘마더’, ‘공작도시’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유작은 영화 ‘서울의 봄’이었다.
故 염동현은 유작인 ‘서울의 봄’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극 중 배송학 중장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던 고인은 총 관객 수 1,312만 명을 기록한 ‘서울의 봄’을 보지 못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천만 영화가 됐기에 안타까움은 더욱 커졌다.
한편 故 염동현의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