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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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인 기자] JTBC가 최강의 중계진으로 대한민국 월드컵을 응원했다.

2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중계진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중계진 간담회에는 유상철, 이천수 해설위원, 임경진, 이진욱 캐스터, JTBC 스포츠 담당자가 자리에 참석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은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이 아시아 최초 9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기 위한 최종 관문으로, 이청용, 기성용, 손흥민을 포함해 국내외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의 첫 경기는 오는 9월 1일 오후 7시 40분 JTBC를 통해 단독 중계된다.

먼저 조인원 스포츠 단장은 “최상의 중계진을 발탁했다. 최고의 장비와 시스템을 투입한다. 9월 1일 한중전에는 축구 A매치에 최초로 스파이더캠을 사용한다. 스파이더캠은 유로 2016에서 선을 보인 시청자들에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중계 카메라를 최대 30대까지 설치에 현장 구석구석을 전달할 것이다.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JTBC, JTBC 3, JTBC 스포츠가 스포츠 중계의 위상을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 순간을 경험하라. 스포츠는 라이브다’라는 슬로건은 모두가 그 감동을 느끼는 JTBC의 철학이 담겼다. 또한 현장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 이번 중계뿐만 아니라 스포츠 관계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최종예선은 빅매치가 될 것으로 예고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본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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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참석한 이천수는 해설위원으로서의 각오를 전했다. 이천수 해설위원은 "제가 해설을 하면서 받은 질문이 안정환 선배, 이영표 선배와 차별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이었다. 솔직히 별거 없다. 그 분이나 저나 축구를 했기 때문에 비슷하다. 이번 JTBC 진정성도 있고 보시는 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다가갈 수 있을까 준비했기 때문에 선배들과 비교해서도 지지않는 해설을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어 "JTBC와 함께 월드컵 최종 예선전을 함께 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문을 연 유상철 해설위원은 "우리 선수들이 9회 연속 출전해왔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시청자분들께 정확하게 전달할 의무를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경진 캐스터는 "2013년부터 JTBC 축구와 인연을 맺어왔다. 그때는 프리랜서를 했는데 이제는 직원으로서 중계를 맡게 됐다. 빛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특히 이천수는 JTBC '뉴스룸'에서 은퇴 발언을 했고, 이번에는 축구 해설을 맡으며 JTBC와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왔다. “JTBC가 가족처럼 느껴진다”는 이천수는 “작년까지는 운동을 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현재 후배들이 운동을 하는데 가장 가깝게 다가갈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 시청자들에는 조금 더 디테일하게 전달해드릴 수 있을 것이다. JTBC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유상철 해설위원은 한중경기의 스코어를 점치기도 했다. 유상철은 "9월 1일 한중경기에는 2대 0으로 이기지 않을까 생각한다. 감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맞출 수 있다. 하지만 이전에는 그런 부분을 쉽게 얘기하기에는 조심스러웠다. 하지만 이제는 맞춰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중국 축구가 많이 투자를 하고 성장을 하고 있는 과정이다. 용병을 많이 데려와서 하고 있지만 자국 선수들의 프로의식이 완전히 자리했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단점이라고 하면 체력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감희 저희가 2:0으로 이기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한국의 승리를 예상했다.

이어 “구자철 선수가 요즘에 컨디션이 좋고 체력도 좋기 때문에 첫 골을 넣을 것이라 예상해본다"며 구자철 선수의 첫 골을 예상했다.

또 이천수 해설위원은 가장 강력한 경쟁국에 대해 "축구선수들에게 가장 무서운 것이 징크스다. 이란에서는 선배들이 우승을 이뤄낸 이력이 없다. 때문에이란 원정경기가 가장 무서운 경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란 원정경기 빼고는 대한민국이 문제가 없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천수 해설위원은 "이번 올림픽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아마 그런 상황으로 중국이 공격 형태를 갖추지 않을까 생각한다. 얼마전에 아픈 기억이 있었지만 그 때를 제대로 기억해서 안 좋은 상황이 오지 않게끔 단단히 준비했으면 좋겠다"며 선수들에 선배로서 충고를 전했다.

유상철 해설위원은 "현재 대학교에서 팀을 이끌고 있기도 하고 대전 선수팀을 꾸리기도 했다. 감독을 하면서 느낀 것은 선수와 감독, 팬들의 입장은 모두 다르다는 것이다. 그 부분에 대해서 선수들에 해주고 싶은 말은 부담을 갖지 않았으면 한다는 것이다. 오직 경기에만 집중했으면 좋겠다. 경기 전까지 부상을 입지 않고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마지막으로 임경진, 이진욱 캐스터는 JTBC 월드컵 중계의 관전 포인트를 언급했다. 임경진 캐스터는 “JTBC의 단독 중계다. 임경진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도록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기대를 높였고 이진욱 캐스터는 “유상철, 이천수 해설위원과 함께 하는 것만 해도 든든하다.저는 시리아 원정경기를 마카오 경기장에서 중계한다. 원정경기지만 그리 멀지 않은 곳이기 때문 상암에서 하듯이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격적인 축구로 승리를 이끌기를 바란다”며 한국의 우승을 기대했다.

한편 JTBC에서 단독 중계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은 9월 1일 한중전을 시작으로, 9월 4일 한국 VS 시리아 원정경기, 10월 6일 한국 VS 카타르 홈경기, 10월 11일 한국 VS 이란 원정경기, 11월 15일 한국 VS 우즈벡 홈경기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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