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유튜브 캡처
강남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강남이 개명하기 위해 이름을 추천받았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한국 귀화 4년 차 강나미 드디어 개명 결심!? 철학관 3곳에서 새로운 이름 받기. 이름으로 그것까지 보여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강남은 “아직 개명을 못했다. 일본에서 정리할 게 너무 많다. 그래서 이름을 갑자기 바꾸면 힘들어서 못 바꾸고 있었다. 일본 이름이 ‘야스오’인데, 한국에서 ‘야스오’는 그렇게 좋은 이름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남’이라는 이름이 어렵다. 아무리 내가 예능으로 완전 세게 때려도 다음날 다른 ‘강남’ 기사가 나온다. 제 기사를 보고 싶으면 ‘강남’ 대신 ‘이상화’를 검색한다”고 했다.

성은 아내 이상화를 따라 이 씨를 생각하고 있다며 “내가 이상화 집에 간 느낌이지 않나. 그래서 고민 중이다. 한국은 이름 지을 때 사주를 보지 않냐”고 했다.

철학관에 간 강남은 개명할 것을 권유받았다. 강남은 “‘야스오’ 이름으로 성공한 적 없다. 2011년에 ‘강남’으로 개명했다”라고 했다. 철학관에서는 “이상화 이름은 좋다”고 칭찬했다.

이어 스님에게 이름을 추천받으러 간 강남은 사주를 봤다. 스님은 “지혜가 총명하고 문장력이 있다. 의리, 의협심이 있다. 피부가 희고 미남미녀가 많다. 직관력이 뛰어난 편이다. 한 가지 조심해야 하는 게, 상대에게 험한 말을 하면 그 나쁜 기운이 본인에게 돌아온다”라고 했다.

내년 운세에 대해 “보석처럼 살아야 한다. 내년에 많이 바쁘다. 지금은 별 볼일 없다. 내년에는 더 정신없다. 후년에는 무조건 건강을 유의해라. 이상화의 사주를 보면 강남을 빛나게 해준다. 괜찮은 여자를 잘 만났다”라고 했다.

또 다른 작명소에 간 강남은 사주를 봤을 때 재물을 취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 강남은 ‘권이도’, ‘이준재‘ 를 추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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