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박나래가 ‘주사이모’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나 혼자 산다’에서 ‘링거’를 언급한 영상이 삭제됐다.
지난해 12월, MBC ‘나 혼자 산다’는 박나래의 김장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당시 박나래는 정재형과 함께 김장했다.
정재형은 박나래에게 “내일 링거 예약할 때 나도 해야 된다”고 했고, 박나래는 “어... 오빠... 링거 같이 예약”이라고 했다.
그러나 과거 박나래와 정재형의 대화가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이모’와 관련해 떠오르면서 해당 클립 영상 및 회차가 삭제되거나 비공개 처리됐다. 정재형은 함께 논란에 휩싸이자 “일면식도 없다”고 부인한 상태다.
박나래는 지난 4일 이른바 ‘주사이모’ 논란에 휩싸였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 2명이 박나래의 갑질 의혹을 제기했고, 그 과정에서 ‘주사이모’로 불리는 인물 A씨가 등장해 또다른 논란이 생겼다.
박나래가 국내 의사면허가 없는 ‘주사이모’에게 반복적으로 불법 주사 시술 및 대리처방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서울 강남경찰서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및 의료법, 약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박나래와 ‘주사이모’ 등에 대한 고발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와 수사기관이 의료행위 경위를 파악 중이며, 박나래는 논란을 의식한 듯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더 이상 민폐를 끼칠 수 없다”며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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