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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인 기자] '태양의 후예' 연출을 맡았던 이응복 PD가 공식적으로 KBS를 떠난다.

26일 오후 KBS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오늘(26일) 이응복 PD의 사표가 수리됐다"고 알렸다. 퇴사가 확정된 것.

이응복 PD는 한 차례 신드롬을 일으켰던 KBS 2TV '태양의 후예'의 연출을 맡은 PD다. 지난 5월 KBS 측은 이응구 PD의 KBS 퇴사설, tvN 내정설에 대해 "아직 사표를 내지 않았다. KBS 소속이다. tvN '도깨비' 연출 내정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KBS를 떠난 이응복 PD가 CJ E&M으로 옮겨 '도깨비'를 연출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오는 11월 방송되는 '도깨비'는 도깨비와 저승사자의 신비롭고 슬픈, 이상하고 아름다운 일상의 이야기며, '태양의 후예'를 집필한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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