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보형 기자
서보형 기자

[해운대(부산)=헤럴드POP 박아름 기자]이경규 김용만이 뒤늦게 '부코페'에 떴다.

이경규 김용만은 26일 오후 7시 부산광역시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 및 블루카펫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김생민, 하지영이 블루카펫 MC로 호흡을 맞춘 가운데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홍보단(홍윤화 권재관 박휘순 홍인규 조윤호)가 처음으로 블루카펫에 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원래대로라면 이경규 김용만이 가장 먼저 등장하기로 예정돼 있던 상황.

이어 이경규 김용만은 6분 늦게 현장에 도착했고, MC 김생민은 "6분이나 지각해 후배들을 당황하케 했다"고 디스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런가하면 이경규 김용만은 무상으로 이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한편 4년 동안 아시아 유일, 최초의 페스티벌로서 입지를 견고히 다져온 제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26일부터 9월 3일까지 해운대 센텀시티와 경성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역대급 스케일과 라인업을 자랑하는 올해 축제에는 ‘개막식’을 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한 자리에 총출동했다. 임하룡, 김영철, 양세형, 허경환, 오나미 등 한국 코미디 역사를 써내려간 신구(新舊) 코미디언은 물론 ‘무한도전’ 박명수, 하하, 정준하, ‘1박2일’의 차태현, 정준영, 김종민 등 대한민국의 예능을 책임지고 있는 스타부터 배우들까지 대중의 사랑을 받는 셀러브리티 약 100여명이 함께하기에 더욱 풍성하고 알찬 페스티벌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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