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주사 이모’ 연루 의혹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은 가운데 SNS에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샤이니 공식 SNS 측은 북미 투어를 ‘2025 키랜드: 언캐니 밸리’를 진행 중인 키의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키는 무대에 오르기 위해 헤어와 렌즈를 밝은 컬러로 물들이고 콘셉츄얼한 의상을 입어 화려한 비주얼을 완성한 모습.
최근 박나래로부터 시작된 일명 ‘주사 이모’ A씨 의혹으로 불똥을 맞았지만 침묵이 길어지는 상황에서 이 같은 키의 근황이 공개되 눈길을 모으고 있다.
키는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고 지목 받은 A씨와 친분설에 휩싸여 있다. A씨가 앞서 SNS에 키의 반려견과 키로부터 선물 받았다는 앨범 등의 사진을 올리고 10년이 넘는 인연을 암시해온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하지만 비슷한 의혹을 받은 같은 그룹 멤버 온유와 가수 정재형이 A씨와 무관하다고 해명한 것과 달리 키 측은 말을 아끼고 있다.
논란은 최근 박나래 전 매니저들의 폭로가 나오면서 시작됐다. 이들은 박나래의 갑질 의혹을 제기하면서 특수상해, 직장 내 괴롭힘, 대리처방,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 진행비 미지급, 횡령 등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그뿐만 아니라 박나래가 A씨로부터 불법 의료행위를 받았다고도 주장했다.
이에 ‘주사 이모’로 지목된 A씨는 “12~3년 전 내몽고라는 곳을 오가면서 힘들게 공부를 했다”며 불법 행위는 없었다고 해명했으나 무면허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박나래는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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