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 채널
원지 채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여행 유튜버 원지가 ‘6평 사무실 논란’ 이후 방송에 복귀해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EBS ‘취미는 과학여행’에는 원지가 출연했다. 원지는 과학원정대를 결성해 멤버들과 함께 스위스로 떠났다. 원지의 모습은 별다른 편집 없이 방송됐다.

이로써 원지는 직원 혹사 논란 후 방송을 통해 복귀를 완료했다. 원지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실시간으로 줄어들고 있으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원지는 감옥같은 6평 사무실을 공개해 논란이 됐다. 해당 사무실은 원지의 직원들이 지낼 공간으로, 지하 2층에 위치한 데다가 협소해 비난이 이어졌다. 직원 3명이 쓰기엔 비좁은 사무실이었던 것.

원지는 유튜브 채널에 ‘6평 사무실 구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사무실 내부를 소개했다. 그러나 논란이 되자,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이에 원지는 “사무실 환경 관련하여 시청에 불편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로 인해 같은 건물을 사용하시는 분들께도 오해나 불편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되어 해당 영상은 부득이하게 비공개 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비판이 이어지자, 원지는 2차 사과를 했다. 원지는 “직원들이 매일 시간을 보내며 일해야 하는 공간인 만큼 무엇보다 근무 환경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했어야 했는데, 고용주로서 저의 배려와 생각이 너무나 부족했다”고 했다.

사무실 이전을 약속한 원지는 3차 사과를 통해 “제가 환기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강조했었는데, 그 부분을 신경쓰지 못해 팀원들에게 불편을 드린 부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재택근무로 전환을 약속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