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태현 기자] 중국 최적화 멤버들의 완벽한 베이징 투어였다.

27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 에선 MC 특집으로 이휘재는 베이징, 성시경은 도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조세호, 남창희와 함께 베이징으로, 성시경은 문천식과 함께 도쿄로 떠나 설계한 여행 코스를 공개했다. 성시경은 “여행을 위한 여행을 한적 없다”며 촬영 스태프들이 인정한 단골 맛집이 있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류스타 조세호와 중국어 통역이 가능한 남창희는 중국에 최적화된 멤버로 이휘재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조력자였다. 이휘재 팀의 이름은 이휘재의 유행어 “그래 결심했어”를 딴 ‘북경극장’ 이었다. 조세호는 관전 포인트로 미래의 서언이 서준이와 아빠가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 2016 최신 베이징 여행코스를 꼽았다.

중국에 도착한 세 사람은 시내에서 1시간여 떨어진 근교로 향했다. 금강산도 식후경, 세 사람은 중국식 옛날 밥상을 먹으러 갔다. 한화로 9500원 가량의 민물생선요리는 세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다음 일정은 세계 최대 유리 전망대였다. 올해 5월에 만들어져 국내 예능에는 최초 공개되는지라 관심이 집중됐다.

평소 등산을 싫어하는 이휘재는 산꼭대기에 위치한 유리전망대를 보면서 막막해했다. 조세호의 제안으로 도보 후 케이블카를 타기로 한 세 사람은 직접 셀카까지 찍으면서 산길에 올랐다. 이휘재는 288 계단 앞에선 신발까지 벗으면서 맨발 투혼을 펼쳐 동생들을 감동케 했다. 조세호는 자신도 맨발로 걷겠다며 신발을 벗어 의리남의 면모를 보였다.

산행으로 숨이 턱밑까지 차오른 것도 모자라 조세호의 방귀까지 참아낸 이휘재 팀은 목적지인 유리전망대에 도착했다. 신나게 전망대 위를 활보하고 다니는 조세호와 달리 이휘재와 남창희는 발 한 번 제대로 떼지 못했고 시선은 불안했다.

마지막 코스는 금면왕조 공연이었다. 금면왕조는 200여 명의 배우와 화려한 조명, 웅장한 음악과 중국 기예, 무술이 한데 어우러진 가무 공연으로 선전의 민속 공연, 상하이의 송성 가무 공연과 더불어 중국 3대 가무 공연이라고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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