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유튜브 캡처
하원미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전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시장 조끼를 입으며 행복해 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는 ‘머슴 같은 남편을 데려온다(ft.망원시장)’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하원미는 추신수와 망원시장에 갔다. 추신수는 “김장 재료를 사러 왔다”고 했다. 하원미는 “망원시장에 자주 온다. 다들 친절하시다”라고 말했다.

하원미는 시장에서 음식들을 보고 식욕이 폭발했다. 고로케를 산 하원미는 “2005년에 무빈이를 임신했을 때, 고로케가 너무 먹고 싶었다. 해외라 구할 수가 없었는데, 한인 마켓에 진열되어 있었다. 고로케를 허겁지겁 먹었는데 눈물이 났다”라고 말했다.

망원시장 상인은 하원미를 보고 “예쁜 아가씨가 김장을 할 줄 아냐”라고 했다. 추신수는 “김장 뿐만 아니라 다 할 줄 안다”고 팔불출 면모를 보였고, 상인은 “얼굴하고 딴판이다”라고 했다.

상인은 하원미가 마흔이 넘었다는 말을 믿지 않았다. 하원미는 “애가 대학생, 고등학생이다”라고 했고, 추신수는 “애가 셋이다. 21살 때 결혼했다”라고 말했다.

추신수는 붕어빵을 먹고 싶다는 하원미에게 붕어빵을 사줬다. 또 5,000원짜리 김장 조끼를 본 하원미가 조르자, 추신수는 “그럼 매년 김장해라”라고 했다. 추신수는 김장조끼를 3벌 사주며 플렉스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