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사진=헤럴드뮤즈 DB
박나래/사진=헤럴드뮤즈 DB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매니저 갑질 의혹 등으로 활동을 중단한 방송인 박나래의 SNS 활동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해 12월 30일 김숙은 자신의 SNS를 통해 ‘2025 MBC 방송연예대상’ 당시 주우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구해줘 홈즈’ 7년, ‘심야괴담회’ 5년, 올해는 ‘놀면 뭐하니?’ 서울가요제까지 출연하면서 바쁜 한 해를 보냈다”며 “응원해준 주변분들 고마워요. 앗! 또 가족을 빼먹었네. 아빠, 천국에 있는 엄마, 그리고 많은 언니들 사랑해요”라고 적었다.

여기에 많은 동료 연예인들은 ‘좋아요’와 댓글로 축하를 건넸다. 특히 박나래의 계정도 ‘좋아요’를 누른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MBC ‘구해줘! 홈즈’를 통해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바 있다.

조용하게 축하를 건넨 박나래지만, 갑작스러운 SNS 활동 포착에 일각에서는 ‘자숙 중인데 경솔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이를 의식한 것일까. 현재 박나래의 ‘좋아요’는 취소된 상태다.

지난달 12월 3일,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 폭언, 특수 상해,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서울지부지법에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제기하고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냈다.

박나래는 지난 6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두 매니저를 공갈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다. 해당 논란들로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하차했으며, 지난달 16일 공개한 ‘마지막 입장문’ 이후 따로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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