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대식가 여자친구를 가진 사연자의 고민이 소개됐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이기적인 대식가 여자친구와 늘 다툰다는 사연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연자는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다”라면서 입을 열기 시작했다. 여자친구는 삼겹살 5인분에 밥 3공기, 물냉면, 비빔냉면 등을 혼자 다 먹을 정도로 대식가였다. 또한 식사를 마친 여자친구는 디저트를 먹자면서 “케이크와 베이글을 먹자”고 카페로 끌고 다니고 이후에도 또 식사를 하러 가자고 제안하는 등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그러나 사연자는 “문제는 내 음식도 빼앗아 먹고, 자기 음식은 먹지 못하게 한다”라고 말하며 가장 큰 고민을 드러냈다. 사연자는 또 “카페에 가면 내가 주문한 음식도 다 먹어놓고는 자기 것은 입도 못 대게 한다”면서 하소연 했다.

이에 대해 여자친구는 “여자니까 남자친구가 이해해줄 수 있는 것 아니냐”며 “내 것은 내가 먹어야 하니 남자친구에게 줄 수 없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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