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스크로드필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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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유재명, 이시언, 오달수, 썬 킴, 박수영이 ‘우리 아빠 좀비’에 합류했다.

영화 ‘우리 아빠 좀비’(이하 우아좀)는 연기 인생 20년 차에 찾아온 일생일대의 배역은 바로 ‘아빠’? 아들의 동심을 사수하기 위해 카메라가 꺼진 뒤에도 멈출 수 없는 좀비 전문 단역 배우의 인생을 건 짠내 나는 생존 휴먼 코미디.

극 중 주인공 ‘성준’은 사람들에게 공포를 주는 좀비 연기 전문가지만, 집에서는 아들의 순수함을 지켜주고 싶은 다정한 아빠로 예기치 못한 시련 속에서도 아들에게 ‘아빠는 죽지 않는 영웅’이라는 기막힌 약속을 지키기 위한 인생 최고의 미션을 그려낼 예정이다.

유재명이 ‘성준’ 역을 맡아 전직 무용수 출신의 단역 배우로 뛰어난 신체 연기를 선보이면서도, 아들을 위해 고단한 삶을 견뎌내는 아버지의 모습을 따뜻하고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어 이시언이 주연 배우 ‘오성준’으로 분한다. ‘오성준’은 ‘성준‘과 동명이인이지만 상반된 처지에 놓인 인물로, 극에 긴장감과 입체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달수가 ‘성준‘의 절친한 조력자 ‘홍도’ 역을 맡았다. 투박하지만 따뜻한 의리로 ‘성준‘의 곁을 지키며 극의 중심을 잡는다. 영어 강사이자, 역사 스토리텔러 썬 킴이 촬영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육감독’ 역으로 스크린 데뷔를 한다. 마지막으로 박수영이 ‘성준’의 동료 배우로 출연해 무명 배우들의 끈끈한 동료애를 보여준다.

특히 곽경택 감독이 강민우 감독의 데뷔작을 지원 사격하며 공동 연출에 임해 화제를 모은다. 곽경택 감독의 묵직한 연출 내공과 강민우 감독의 참신한 기획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영화계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우아좀’은 촬영 중에 있으며. 2026년 극장 관객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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