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방송인 김숙이 캠핑장에서 애정행각을 하는 커플들에게 일침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겨울 캠핑 완벽 가이드! 캠핑 오지라퍼 김숙의 꿀팁+꿀템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숙은 “겨울 캠핑에서 제일 중요한 건 추위와의 싸움이다. 산쪽으로 가면 너무 춥다. 생각보다 일교차가 크다. 기능성 옷을 꼭 챙겨야 한다. 텐트 내 난방기구 때문에 사고가 많이 난다”라고 당부했다.
화목 난로 주의점으로 “연통이 뜨거운 걸 잘 모른다. 불이 연통을 통해서 나간다. 뜨거운 줄 모르고 만지면 화상이다”라고 했다.
이어 “7년 전쯤 화목 난로를 구매했다. 빽가, 정성화, 정상훈이 화목 난로 근처에 있다가 옷이 탔다. 300~400만 원 정도의 옷값이 나갔다”고 덧붙였다.
캠핑장 매너도 안내했다. 김숙은 “사이트 간 간격이 그렇게 넓지 않다. 굉장히 조용하다. 술만 마시러 가는 분들이 있는데, 술 마시고 자제가 안 되는 분들은 민폐다. 캠핑장 룰을 지켜줬으면 한다”고 했다.
또 김숙은 “애정행각을 하는 분들이 있다. 텐트가 방음이 되는 게 아니다. 그냥 천이다. 천이 목소리를 어떻게 막겠나. 조용히 얘기해도 다 들린다. 코고는 소리도 다 들린다. 그런데 거기서 애정행각을 한다? 그분은 모텔을 가셔야 한다. 다음날 이상한 시선이 느껴진다면, 소리가 다 들렸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김숙은 “음식물을 정리하고 자야 한다. 자는 동안 산에서 산짐승들이 내려올 수 있다. 아이스박스에 남은 음식물을 넣어라. 냄새도 차단하고, 동물들이 열 수도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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