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러브캐처’ 출연자 김지연과 롯데 야구선수 정철원이 결혼한 지 한 달 만에 파경 조짐을 보였다.
25일 김지연은 자신의 채널에서 팬들의 질문을 받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김지연은 정철원과의 불화를 폭로했다.
김지연은 “작년 말부터 1월 초까지 ‘내가 김지연인 걸 포기하고 살면 그냥 껍데기로만 살면 좀 살기가 편하려나?’라는 바보같은 생각을 했다. 저희는 맞벌이지만 저 혼자 집안일, 육아, 제 일까지 하느라 너무 힘들어서 새벽에 SOS 친 적이 여태까지 한 5번 정도 된다”고 밝혔다.
생활비 1,000만 원에 대해 “올해 연봉이 올랐으니 앞으로 그렇게 주겠다는 말”이라며 “대신 본인한테 아무것도 시키지 않는 조건이다. 월급 안 들어오는 비시즌 몇 개월 동안은 10개월간 줬던 생활비에서 모은 돈+제 수입으로 지내야 한다더라”라고 전했다.
시가에 연봉 대부분을 보내 김지연의 돈으로 생활하고 있다며 “만삭 때까지 일하고 출산 후 주일 만에 조리원에서 행사장 갔다. 앞으로 1,000만 원 넘게 줄 건데 왜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냐고 화내더라”라며 집안일을 하지 않는 정철원에 대해 폭로했다.
또 다른 팬은 김지연에게 정철원이 DM을 보낸 적 있다고 제보했다. 김지연은 “제발 제보 플리즈. 이미 모든 부분에서 증거는 충분하다. 그냥 다다익선이라 DM 달라고 하는 거다”라고 했다.
가출 후 일방적으로 양육권 소송을 걸겠다고 해서 폭로를 시작했다는 말에 팬들은 충격을 받았다. 이로써 김지연, 정철원 부부는 결혼한 지 약 한 달 만에 파경 조짐을 보였다.
한편 1996년 김지연은 한양대학교 한국무용과 출신 인플루언서로, 지난 2018년 방송된 Mnet ‘러브캐처’에 출연했다. 김지연은 지난해 12월, 프로야구팀 롯데 자이언츠 투수 정철원과 아들을 낳은 지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nayul@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