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김소현이 옥택연과 학교생활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엿보인다.
30일 방영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16화에서는 주혜성(권율 분)을 퇴치한 후 이사를 떠난 김현지(김소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봉팔(옥택연 분)을 강력히 견제하는 현지의 엄마에 의해 떨어지게 된 두 사람은 부모님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는 성숙한 태도를 보인다.
현지는 봉팔과 함께하기 위해 명성대학교 수험을 준비한다. 봉팔 역시 그녀를 응원하며 멀찍이서 많은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어느덧 대입 발표 시기가 다가와 떨리는 마음으로 합격 여부를 확인한 현지는 실망스러운 눈빛을 보인다.
이후 봉팔과의 통화에서 추가합격까지 떨어졌다는 소식을 전한다. 봉팔은 그녀와 함께 학교를 다니기 위해 휴학하겠다고 장난스럽게 말한다. 이에 현지는 "너 빨리 취직해야지. 그래야 자리도 잡고, 그래야…"라며 말을 흐린다. 봉팔은 "나 너랑 살건데 4년 후에"라고 말한다. 현지는 "누가 너랑 살아준대?"라고 받아치며 알콩달콩한 대화를 주고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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