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리지가 심한 우울증을 고백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최근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해당 방송에서 리지는 “연예인은 모든 게 다 드러나는 직업”이라며 “누군가 대외적인 활동을 하고 싶다고 하면 말리고 싶다. 특히 여자 아이돌은 난이도가 있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 일을 선택한 것 자체는 후회하지 않지만, 제 행동들에 대해서는 자책을 많이 한다”라며 “우울감이 너무 심해 죽니 사니 이야기하다가 계정이 정지돼 이곳으로 왔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리지는 울먹이더니 “사람들은 이 좋은 세상에 왜 죽냐고 하지만, 제가 살기 너무 힘들다. 제가 힘들다는데 세상이 좋은 게 무슨 소용이냐”라고 고통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더욱이 일부 시청자의 공격적인 발언에는 상처를 받았다며 “살아보려고 노력하겠다”라는 말을 남겨 우려를 낳았다.
한편 리지는 지난 2010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유닛 오렌지캬라멜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21년 5월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아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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