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미숙이 범인 색출에 나설 계획이다.

2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31회에는 명종(서하준 분)에게 정난정(박주미 분) 상단의 약재 선점에 대해 밀고한 자를 색출해 낼 기미를 보이는 문정왕후(김미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비전에 든 윤원형(정준호 분)에게 문정오아후는 “난정이 어찌하고 있다던가”라고 물었다. 윤원형은 “계속 취조를 당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잘 버티는 눈치입니다”라고 아직은 별 다른 기미가 없다는 것은 전했다.

문정왕후는 “문제는 주상이 꽤 많은 증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라며 “여기에 난정이 자백까지 더해지면 지금의 위기는 피해갈 수 없을걸세”라고 자신들의 안위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필시 주상에게 이 사실을 고한 자가 있을 것이네, 그자가 누구인지 빨리 알아내야 하네”라고 범인 색출에 나설 것을 암시했다.

윤원형은 우선적으로 아내인 정난정을 빼내야 할 생각을 했지만, 문정왕후는 소극적인 모습이었다. 문정왕후의 말에 윤원형은 “계속 기다리다가 난정이가 버티지 못하면 어쩝니까”라고 걱정하며 사태가 더욱 심각해지는 기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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