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박소담이 정일우, 안재현, 이정신이 10여 년간 아버지의 제사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손수 나섰다.

2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은하원(박소담 분)이 강지운(정일우 분)과 강현민(안재현 분), 강서우(이정신 분)를 제사에 참석하도록 만들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은하원은 강지운과 강현민, 강서우가 한 자리에 음식을 사이에 두고 함께 사진을 찍도록 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강회장(김용건 분)과 함께 했던 약속을 이행한 것. 강회장은 삼형제의 사진을 찍어오는데 성공한 은하원에게 1년치 학비와 보너스를 제공했다. 보너스 금액은 은하원의 엄마가 있는 납골당 관리 비용과 같았다. 이에 은하원은 강회장의 배려에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은하원에겐 새로운 미션이 주어졌다. 바로 삼형제를 아버지의 제사에 보내는 것. 은하원은 집에서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서로 냉랭하게 앉아있는 삼형제를 보고 의구심을 드러냈다. 이윤성(최민 분)은 삼형제들에게 “이번에도 제사에 가지 않을 것이냐”면서 안타까워했다. 강지운은 “내게 아버지가 생긴지 1주년 되는 날이라 가지 않을 것”이라며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아버지의 제사에 냉랭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삼형제를 보고 은하원은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 은하원은 이윤성에게 “어떻게 자식이 아버지의 제사를 가지 않을 수 있냐”면서 “이해를 할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윤성은 “사실 이 하늘집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며, 다 이유가 있다”라면서 삼형제를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은하원은 손수 나서서 삼형제를 아버지 제사에 불러 모으려 했다. 강서우가 아버지를 그리워하면서 곡 작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은하원은 이를 이용해 강서우를 제사에 나오도록 만들고자 했다. 강지운에겐 "네 엄마가 사랑했던 남자"라면서 아버지 제사에 참여할 것을 권했다. 강현민에겐 "너네 아버지 많이 외로우시겠다"라고 말하며 그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지만 제사에 참석하게 만드는데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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