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귀신 부르는 앱: 영’이 개봉 첫날부터 개봉 신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8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 영화 ‘귀신 부르는 앱: 영’은 개봉 당일 신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대작들이 즐비한 극장가에서 스크린 수와 상영 횟수의 절대적인 열세를 극복하고 이뤄낸 결과라 더욱 괄목할 만하다.
개봉일 기준 ‘귀신 부르는 앱: 영’에 배정된 스크린 수는 176개, 상영 횟수는 357회,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한 ‘왕과 사는 남자’(스크린 2017개), ‘휴민트’(스크린 1188개) 등과 비교해 절대적인 열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봉 첫날 1만 826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당당히 박스오피스 탑 5에 진입, 신작 중 1위를 거머쥐며 웰메이드 공포 영화의 저력을 입증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압도적인 좌석 판매율이다. 개봉일 ‘귀신 부르는 앱: 영’의 좌석 판매율은 무려 46.3%를 기록했다. 이는 설 연휴 극장가를 장악했던 한국영화 빅3 ‘휴민트’(29.1%), ‘신의악단’(39.9%), ‘넘버원’(25.9%)을 뛰어넘은 수치다. 적은 상영관에도 영화를 보러 온 관객들로 상영관이 꽉꽉 들어찼다는 의미로, 실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탄탄한 입소문이 흥행을 견인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귀신 부르는 앱: 영’은 상림고 동아리 학생들이 재미 삼아 개발한 귀신 감지 앱 ‘영’이 금기된 장소의 봉인을 풀며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다룬다. 현재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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