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청이 이제 복수를 당하는 입장이 된다.
31일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선물’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아들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된 영애(최명길 분)이 이 모든 사건의 배후에 태화(김청 분)이 있음을 알고 복수에 힘을 보태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찌 보면 간발의 차였다. 현수(허이재 분)와 도진(차도진 분)의 결혼식이 끝난지 채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만난 윤호(심지호 분)에 영애는 속이 아릴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제와서 각자의 자리를 찾아가자고 말한다고 한들 이가 쉬울 리도 없었다.
그러나 기회는 남아 있었다. 적어도 가족들을 뿔뿔이 흩어지게 한 것도 모자라, 제 잘못을 덮기 위해 멀쩡히 살아있는 아들을 죽은 것처럼 가장 하려던 태화에게 복수는 할 수 있었기 때문.
하지만 윤호의 계획 때문인지, 영애는 성급하게 움직이지 않았다. 며칠간 끙끙 앓던 영애는 자리를 박차고 나와 태화를 찾아갔다. 이어 자신이 윤호와 만났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태화를 향해 뼈저린 복수를 입 밖으로 내며 제대로 대립각을 이루기 시작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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