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서하준이 역병 조작 사실을 알게됐다.
27일 방송된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드라마 ‘옥중화’에는 지금까지 역병이 도는 줄만 알고 기돌르 드리던 명종(서하준 분)이 이 모든 것이 조작이라는 것을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도를 하다말고 자리를 박차고 나온 명종에 신하들은 “이는 불길한 일”이라며 막아섰다. 하지만 이제 모든 것을 알게 된 명종은 더 이상 꺼릴 것이 없었다. 명종은 신하들에게 “닥쳐라, 목숨을 부지하려거든 당장 물러나라”고 앞으로 걸어 나갔다.
다시 대전에 든 명종은 재수를 불러 정난정(박주미 분)을 잡아오라고 명령했다. 그게 무슨 말이냐는 물음에 “정난정이가 역병을 조작했다”며 “또한 역병을 빙자해서 약재를 매점해 비싼 값에 팔았다는구나”라고 알렸다.
재수는 명종에 기도를 드리는 시간동안 옥녀(진세연 분)에게서 기별이 왔었다는 소식을 알렸다. 정작 옥녀가 필요한 일에 도움이 못했다는 생각에 명종은 미안한 기색이 역력하면서도 정난정에 대한 수사에 박차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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