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수진 채널
사진=김수진 채널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김수진이 ‘왕과 사는 남자’ 흥행에 감사를 표했다.

배우 김수진은 최근 “아버지, 어머니와 너무 잘 봤다고, 조카가 오열했다고, 가족 단위로 볼 수 있는 영화를 간만에 반갑게 만나서 극장에서 함께 웃고 울고 해서 마음이 따뜻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고맙다는… 문자들을 받다 보니… 저-헝말, 최대한 많은 분들이 극장에서 함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겠다는 바람을 하게 됩니다”라며 “가는 거예요~ 꽃피는 춘삼월에도 극장에서 만나요. 왕.사.남!”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촬영 현장에서 배우 이준혁과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김수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수진은 극 중 광천골에서 어린 딸 막동을 키우며 살아가는 강인하고 따뜻한 아낙 ‘막동어멈’ 역을 맡았다.

그는 마을의 안살림을 도맡는 것은 물론, 유배 온 어린 선왕 이홍위(박지훈)의 식사를 전담하며 서슬 퍼런 긴장감이 감도는 배소에 온기를 채워 넣는 인물이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다음은 김수진 글 전문.

아버지, 어머니와 너무 잘 봤다고, 조카가 오열했다고, 가족단위로 볼 수 있는 영화를 간만에 반갑게 만나서 극장에서 함께 웃고 울고 해서 맘이 따뜻하다. 고맙다는… 문자들을 받다보니… 저-헝말, 최대한 많은 분들이 극장에서 함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겠다는 바램을 하게 됩니다. 가는 거에요~ 꽃피는 춘삼월에도 극장에서 만나요. 왕.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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