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꽃미남들이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약을 보이고 있는 덕분에 시청자들이 눈호강 할 기회가 많아졌다.
먼저 박보검은 지난 21일부터 예능 프로그램과 연속으로 드라마에 출연하며 '박보검Day'를 만들었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박보검은 개그맨 김준현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같은 소속사 선배이자 식구인 차태현의 친분으로 출연하게 된 것.
지난 21일과 28일 '1박2일'에 연이어 출연한 박보검은 특유의 힐링 매력으로 멤버들을 포함, 시청자들까지 매료시켰다. 박보검은 자유여행으로 떠난 '보검투어'를 통해 막내다운 싹싹함, 배려심, 긍정적 매력, 김준현 뺨치는 먹성 등을 선보였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내가 다 힐링되는 느낌이었다", "1박2일 고정 멤버로 들어왔으면 좋겠다", "착한 게 눈에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말에는 박보검의 힐링 매력을 돋보였다면 월, 화요일에는 조금 더 까칠하고 능청스러운 이영을 만난다. 박보검은 지난 22일 첫 방송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왕세자 역을 맡았으며 내시 김유정과의 청춘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이다. 남주혁도 마찬가지. 배우 남주혁은 매주 금요일 tvN '삼시세끼-고창편'을 통해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가족 같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다. 애초 남주혁이 캐스팅된 후 기존 멤버였던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잘 어울릴 수 있을지 걱정 어린 시선도 있었지만 이는 기우였다.
남주혁은 한참 차이나는 모델, 배우 선배들임에도 불구, 유해진의 계보를 이어받아 아재 개그를 선보이는가하면 선배들의 지시에 군말없이 빠릿빠릿하게 움직이는 행동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런 남주혁이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에서는 13황자 왕욱 역을 맡아 소녀시대 서현과 호흡을 맞춘다. 이에 예능 브로맨스가 아닌 서현과의 로맨스는 어떻게 그려낼지, 예능 프로그램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여줄지 기대를 높인다.
한편 박보검이 출연하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29일 오후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되며 오후 9시에는 스페셜 방송이 편성됐다. 29일 10시 첫 방송되는 SBS '달의 연인'은 오후 10시 1,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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