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이수민이 지진희의 관심에 짜증으로 응수했다.
2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고예지(이수민 분)에게 학교생활에 대해 묻는 고상식(지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상식은 독서실에 있었다고 거짓말을 하는 고예지에게 진실을 물으려 했다. 고상식은 그저 고예지가 공부를 한다고 해놓고 아빠에게 거짓말을 하고 다른 일을 하고 있음을 알고서 한 말이었지만, 고예지는 강민주(김희애 분)가 자신이 남자친구와 뽀뽀를 한 일을 아빠에게 밝혔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고예지는 앞서 판단해 고상식에게 자신의 남자친구에 대해 모조리 밝혀버렸다. 남자친구와 사귄지 50일이 돼 친구들과 놀러 가느라 독서실을 가지 않았다는 것. 뜻하지 않은 이야기를 들은 고상식은 크게 당황해 급기야 화를 내고 말았다. 이에 고예지는 “아빠는 연애세포가 없어서 나를 이해나 할 수 있냐”라면서 언성을 높였다.
이를 들은 고상식은 충격을 받아 딸의 말을 곱씹어 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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