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경빈 기자] 과도한 다이어트로 파격적인 감량을 감행한 박민영이 생일을 맞아 ‘달콤한 휴식’을 가졌다.
드라마 캐릭터를 위해 극단적으로 체중을 감량하며 팬들의 우려와 감탄을 동시에 자아냈던 배우 박민영이 자신의 생일인 오늘(4일), 모처럼 케이크 한 조각의 여유를 즐겼다. 박민영은 본인의 SNS 채널을 통해 생일 케이크와 함께 “Thank you my love, BEANS”라며 팬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게시물에 덧붙인 인어와 손하트 이모지로 현재 출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연출 김철규, 크리에이터 조현경, 극본 이영)>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박민영의 ‘독한’ 다이어트는 이미 정평이 나 있다. 과거 tvN에서 종영한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촬영 당시 암 환자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37kg이라는 파격적인 수치까지 감량했다. 이번 신작 역시 다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한설아’의 모습을 완성하기 위해 물 3리터로 단식하며 스스로를 몰아붙였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집념은 곧장 시청률로 응답받았다. 지난 2일 첫 방송 된 <세이렌>은 시청자들을 압도하며 첫 회 5.5%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 ‘믿고 보는 박민영’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스크린 안에서는 서늘한 긴장감을 자아내지만, 오늘만큼은 ‘생일 주인공’으로 무장 해제되어 팬들에게 달콤한 에너지를 전한 셈이다. 이에 팬들 역시 오늘은 잘 먹길 바란다며 그녀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일본 스릴러 드라마 <얼음의 세계(氷の世界)>를 원작으로 한 <세이렌>은 수석 경매사 한설아를 둘러싼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는 보험수사관(위하준)의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월, 화 밤 tvN에서 오후 8시 50분부터 방송되며 티빙(TVING)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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