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유튜브 캡처
안선영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배우 안선영이 귀티나는 방법을 공유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에는 ‘이 말을 하면 명품 둘러도 추레해보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안선영은 “명품을 덕지덕지 입어도 빈티났던 시절이 저도 있었다. 나이 들수록 마음 근육이 없는 사람은 추레하게 늙는 것 같다. 나이 들수록 품위가 있어보이는 사람은 평소에 생활 태도에서 느껴진다”고 했다.

이어 “나이를 먹으니까 굳이 안 해도 좋은 경험이라는 게 있다. 안 겪어도 좋을 경험은 피하면 좋겠다. 품위 있고 우아하려면 나쁜 생각을 덜해야 한다. 패션도 덜어내야 멋있다.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지켜야 한다. 과식, 폭식, 폭음, 과한 카페인 섭취 등 덜어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굉장히 본인을 가다듬고 스스로 사랑할 수 있을 정도로 자랑스러워야 한다. 사실 돈만 있으면 명품을 살 수 있다. 명품을 돈으로 사는 행위는 순간적으로 패션을 업그레이드 해주는 거다. 나랑 어울리는지 봐야 한다. 생활 태도에 투자를 안 하면 무조건 티난다. 땅 부자, 건물 부자여도 투자를 안 하면 추레하다”고 말했다.

안선영은 “지금은 3만 원짜리 티셔츠를 입어도 ‘어디 거예요?’라고 물어봐주는 건, 제가 끊임없는 악플을 받고 나한테 맞는 것들이 남아서 제 스타일이 고정된 거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49세까지 가난하게 살았다. 연봉을 그렇게 많이 벌고, 출연료를 그렇게 많이 받아도 거절하면 다시 나를 안 볼까 봐 눈치 보는 마음이 있었다”라고 털어놓았다.


nayu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