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배우 하정우가 차정원과 공개열애 중인 가운데, 차정원을 직접 언급하며 열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6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강호동네서점’에는 하정우가 출연했다. 하정우는 최근 차정원과 열애설이 불거진 것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하정우는 “처음에 놀랐고, 이게 공개할 일인지도 모르겠더라”라며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내가 굳이 밝힐 필요가 있을까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연예인들의 가십이 재미있는 건 사실”이라고 하면서도 “다 똑같은 사람들이다. 연애, 결혼이 보장된 것도 아닌데, 당사자가 인정하기도 전에 추측성 기사가 나오면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된다”고 덧붙였다.
하정우는 열애를 인정한 이유로 “관계를 밝히지 않으면 추측성기사가 계속 나올 것 같았다. 연애가 이상한 것도 아니지 않나. 쑥스러울 뿐, 주변에서도 많이 축하해줬다”고 이야기했다.
또 하정우는 평소 걷는 것을 좋아한다며 “차정원은 걷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같이 전 세계를 걸으며 하이킹 트레일을 정복하는 걸 꿈꿨는데, 걷는 걸 너무 싫어하더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 번은 하와이 여행을 갔다. 걷자고 나갔는데, 2시간 걷더니 바로 주저앉았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지난달, 하정우는 차정원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하정우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교제 중이다. 다만, 결혼과 관련해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하정우와 차정원은 11살 나이 차로, 오는 7월 결혼설에 대해서는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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