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감칠맛 나는 한국인의 간식 떡볶이 맛집이 그려졌다.
2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는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청주의 떡볶이 맛집을 하고 있는 모자가 소개됐다. 떡볶이 외길인생만 42년을 자랑하는 79세의 노모와, 그에 비하면 짧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21년 경력을 자랑하는 55세 아들 김영관씨는 충청도 청주에서 연일 발걸음이 이어지는 떡볶이 집을 운영하고 있었다.
새벽부터 불이 켜지는 소문난 떡볶이 맛집은, 문을 열기 무섭게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청주 시민들은 “어머니 때부터 40년 이상 된 걸로 알고 있다”며 오래된 전통을 언급했다. 더불어 “모르는 사람이 없다”“청주에서 이야기하면 다 안다”며 명실상부 최고의 소문난 집이라고 인정했다.
언뜻 보기에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평범한 떡볶이의 비주얼에도 불구하고 가게 앞에는 길게 줄이 늘어서 있어 호기심을 자랑했다. 이 집 떡볶이를 맛본 사람들은 “조미료랑은 전혀 다른 맛”이라며 “0.1%도 안 섞인 것 같다”고 깔끔한 맛인 것을 거듭 강조했다. 이 가게에서 17년 동안 일해 온 아주머니는 맛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모른다며 오직 양념장만은 부자가 만든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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