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결혼을 앞두고 청첩장과 함께 특별한 선물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4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지인에게 전달해 인증받은 자신의 청첩장 사진을 공개했다. 청첩장에는 ‘어느 봄날 우리 결혼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복 드레스를 입은 최준희가 예비신랑과 마주 보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이와 함께 최준희는 “최근 받은 선물 중 제일 소중하게 감동받은 것”이라는 글과 함께 꽃장식이 된 액자 오브제를 공개했다. 액자가 열리자 엄마 최진실과 삼촌 고 최진영의 사진이 담겨있다. 그는 “꽃 컬러까지 다 고려해서 서프라이즈 제작 감사합니다”라는 마음을 전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달 16일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자신의 SNS에 “저 시집갑니다. 저에게 가족은 늘 쉽지 않은 단어였지만, 우울했던 유년기를 지나 언젠가는 따뜻한 울타리를 만들고 싶다고 오래 생각해 왔다”며 “이제는 누군가의 딸이 아닌 한 사람의 아내로서, 앞으로 만들어갈 새로운 가족과 함께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배우 고(故) 최진실과 프로야구 선수 출신 고(故) 조성민의 딸이다. 배우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향년 40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으며 그의 동생이자 최준희의 삼촌인 최진영도 2010년 3월 향년 39세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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