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윤주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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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박경빈 기자] 한일 양국의 런웨이를 호령했던 두 ‘여제’가 산 정상에서 품위를 내려놓았다.

‘만능 엔터테이너’ 장윤주와 ‘추사랑 엄마’로 익숙한 일본의 톱모델 야노 시호의 유쾌한 만남이 지난 19일 모델 장윤주의 개인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산 정상 바위 위에서 서로를 격하게 껴안는가 하면, 거침없이 다리를 찢는 일명 ‘쩍벌 스킨십’을 선보이며 9등신 모델다운 압도적 기럭지를 과시했다.

특히 50대의 나이가 무색한 야노 시호의 ‘방탄 미모’와 장윤주의 ‘폭발적 텐션’이 만나며, 기존 ‘우아한 딸 엄마’ 이미지를 완전히 뒤엎은 충격적인 비주얼은 팬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관련 내용은 지난 7일 야노 시호가 공개한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영상 속 호칭 정리를 하자며 “언니 맞죠?”라고 묻는 장윤주의 말에 야노 시호는 오히려 “윤주가 더 언니처럼 보인다”라고 답하며 한일 톱모델 간의 미묘한 ‘기싸움’을 연출, 이번 만남의 또 다른 묘미를 더했다.

한편 장윤주는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딸 리사와의 일상을 공유하며 소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철저한 자기관리(운동, 식단)를 통해 20대 현역 못지않은 피지컬을 유지하며 29년째 변함없는 ‘런웨이의 여제’로서 위엄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kb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