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혜 채널
사진=이지혜 채널

[헤럴드뮤즈=박경빈 기자] 가수 이지혜가 바쁜 일정 속 허탈한 심정을 공유했다.

이지혜는 오늘(25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편해질 줄 알았는데 착각이었다”라며 “엄마는 항상 꼭 일하라고 했는데 일하러 나와서 찍은 사진 한 장이 그나마 이번 주의 내 모습”이라는 글을 남겼다.

정작 본인의 온전한 사진은 찾기 힘든 워킹맘의 아이러니를 고백한 것. 이어 이지혜는 “이렇게 시간이 훅 흘러버릴 것 같아서 갑자기 두려워진다”라고 육아와 일 사이에서 정체성을 잃어가는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더 많이 즐기고 놀아야지! 더 늙기 전에”라는 글을 덧붙이며 특유의 긍정적인 태도로 자신을 다독였다.

한편,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둔 이지혜는 앞서 첫째 딸 태리 양의 국제학교 입학 소식을 전하며 ‘연간 학비 1,200만 원대’의 엘리트 교육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이지혜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현실 육아’ 관련 뒷이야기를 콘텐츠로 제작하며 ‘대체 불가 워킹맘’의 아이콘으로 활약 중이다.


kb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