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신화 이민우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오늘(29일) 이민우는 11세 연하의 재일교포 3세인 아내 이아미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사회는 신화 멤버 전진과 앤디, 축가는 자이언티와 거미가 맡는다.

지난 16일 이민우는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사회는 보통 유재석이나 전현무에게 부탁하기도 하지만, 멤버들이 해주면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았다. 둘이 어떤 말을 할지 긴장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민우의 결혼 소식은 지난해 7월 전해졌다. 당시 이민우는 “최근 여러 가지 상황들을 겪으며 심적으로 힘들고 지쳤을 때 가족들과 함께 많은 시간들을 가지면서 가족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보게 되었다”라며 “언젠가는 ‘서로 힘이 되어 주는 나만의 가정을 꾸리고 싶다’라는 막연한 마음이 있었다. 그러던 중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서로 같은 마음을 확인하고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후 이민우는 아내 이아미 씨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공개했으며, 지난해 12월 8일 둘째 딸을 품에 안기도 했다. 이아미 씨는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7세 딸을 홀로 키워왔으며, 이민우는 최근 이아미의 딸을 친양자로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이로서 이민우는 신화 멤버 중 에릭, 전진, 앤디에 이어 네 번째 품절남이 됐다.

네티즌들은 “네 가족 행복하게 살길”, “보기 좋은 부부” 등 뜨거운 축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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