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사진=헤럴드뮤즈 DB
백종원/사진=헤럴드뮤즈 DB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31일 열린 더본코리아 주주총회에서 백종원은 “지난해 여러 사이버 테러와 특정 단체들로부터 수많은 억지 민원과 고발을 받으며 잃어버린 1년의 시간을 보냈다. 현재는 거의 모든 의혹들이 무혐의로 나오면서 이제서야 비로소 작년에 진행하지 못한 기업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주와 점주의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음해와 공격을 일삼는 일부 유튜버와 단체에 대해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또 백종원은 “조만간 유튜브 활동을 재개하겠다. 해외에서 한식에 굉장히 관심 많은데 유튜브로 한식 조리법을 알려주겠다”고 전했다.

방송 복귀에 대한 생각으로 “아직 생각 없지만 무혐의 나오고 있으니 고려는 해야한다. 한식을 해외에 알리는 데 중요한 시기”라며 조심스러워하는 태도였다.

백종원은 최근 여러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지난 1월, 백종원은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로부터 벗어났다. 검찰은 원산지 표기 과정에서 담당 직원의 고의성과 책임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

또 다른 제품의 원산지 허위 표시 의혹도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으며, 조리기기 분할 수입 의혹과 관련해서도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백종원은 여러 혐의에 대해 차례로 무혐의 처분을 받으며 논란에서 벗어나고 있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백사장3’ 외에 방송활동은 중단 상태다.


nayu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