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은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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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박경빈 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의 멤버 권은비가 명화 속 뮤즈 같은 일상을 공유했다.

권은비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특유의 에너제틱한 모습 대신, 정적이고 깊이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사진을 공개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워터밤 퀸’ 권은비. 이번에 선택한 것은 무대 위 화끈한 ‘카리스마’가 아닌 일상 속 ‘너드미’였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물총’ 대신 ‘안경’을 장착, 거장 ‘에드워드 호퍼’의 작품을 연상케 하는 묘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무대 위 강렬했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진한 무대 메이크업과 노출 대신 복숭앗빛 생기를 머금은 비주얼을 완성한 권은비는, 비비드한 그린 컬러 베스트와 라임색 시스루 이너를 매치하여 ‘영앤리치(Young&Rich)’ 특유의 감각적 매력을 발산했다.

권은비는 지난 2018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 멤버로 발탁되며 화려하게 데뷔하였다. 이후 2023년 ‘워터밤 서울 2023’ 무대를 기점으로 ‘워터밤 여신’이자 독보적인 ‘서머퀸’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권은비는 지난 2024년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있는 단독주택을 인수하며 실제 ‘영앤리치’ 건물주 반열에 올라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오늘(31일)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된 권은비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권은비의 새로운 행선지는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G-DRAGON),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 등이 소속되어있는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유력하며, 현재 세부적인 조율 역시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kb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