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즈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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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박경빈 기자] 그룹 아이브(IVE) 멤버 리즈가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리즈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in LA”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이국적인 길거리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즈는 날씨를 잊은 듯, ‘힙’함 그 자체였다.

몸매가 드러나는 브라운 슬리브리스 톱에 로우라이즈 데님팬츠를 매치, 블랙 후드 집업을 살짝 걸쳐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창한 햇살을 등진 채 쏟아지는 역광 속에서도 카메라를 응시하는 리즈 특유의 깊은 눈매와 흩날리는 머리카락은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다른 청춘 영화 속 주인공 같은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리즈의 비현실적인 실루엣이었다. 화창한 햇살 아래 노면 전차 선로를 따라 걷는 리즈의 모습은 마치 런웨이를 연상케 했다.

무엇보다 원근감을 무시하는 듯한 가느다란 팔과 허리라인으로 멀리 배경으로 보이는 조각상의 크기와 비교해도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가냘픈 선을 자랑하며 독보적인 ‘종이인형’ 몸매를 입증했다.

이에 팬들은 “여신이네”, “LA보다 리즈”라며 나날이 매력적으로 변하는 리즈의 모습을 극찬했다.

한편 리즈가 속한 아이브는 오는 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의 대장정에 돌입,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kb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