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사진=윤병찬 기자
마크/사진=윤병찬 기자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NCT 활동 종료를 앞둔 마크가 팬들에게 심경을 전했다.

6일 마크는 유료 팬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안녕, 내가 먼저 말을 정말로 꼭 직접 하고 싶었지만 그냥 내 혼자만의 감정으로 움직일 수 있는 부분이 아니였어서..많이 놀랐죠?”라고 적었다.

이어 “주말이 너무 정신없고 힘들었을텐데 벌써 또 월요일이다. 힘내야하는데 흑”라며 “얼른 또 오겠다. 미안하고 고맙다. 월요일 같이 화이팅해봐요♥”라고 덧붙였다.

마크의 버블에 팬들 사이 의견이 분분하다. 그를 응원하는 팬들도 있는 반면 “대처가 미성숙하다”, “허무하다”, “힘이 나겠나” 등 냉소적인 반응들도 쏟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 3일 마크는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소식과 함께 NCT 탈퇴를 선언했다. 이날 SM 엔터테인먼트는 “마크는 NCT 127, NCT DREAM(드림) 등 모든 NCT 활동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로서 마크가 속해있던 NCT 127과 NCT DREAM은 각각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정우, 해찬 7명 멤버,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6명 멤버로 재편돼 활동을 이어간다.

마크 역시 자필 편지를 통해 “2016년 4월 9일 데뷔해 어느덧 정확히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며 “연습생 때부터 마음속에 늘 가지고 살았던 꿈인 버스킹과 글쓰기 등 저만의 음악적 길을 제대로 찾아보고 싶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2016년 4월 9일 데뷔해 어느덧 정확히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며 “연습생 때부터 마음속에 늘 가지고 살았던 꿈인 버스킹과 글쓰기 등 저만의 음악적 길을 제대로 찾아보고 싶어졌다”고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팬들에겐 “저를 10년 동안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살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갑작스러운 변화가 충격과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마음이 무겁지만, 항상 저의 시작을 잊지 않는 마크가 되겠다”고 했다.

이같은 행보는 최근 진행됐던 ‘THE DREAM SHOW 4 : FUTURE THE DREAM’ 피날레 공연에서 유독 눈물을 자주 보여 추측을 불러오기도 했다.그럼에도 10년간 NCT의 주축 멤버로 활동한만큼 팬들과 대중의 충격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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