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한선화가 ‘교생실습’을 통해 열혈 MZ 교생으로 변신했다.
'교생실습'은 수능 귀신에 맞서 죽음의 모의고사를 치르게 된 열혈 MZ 교생 은경과 흑마술 동아리 소녀들의 하이스쿨 호러블리 코미디 영화.
한선화는 극 중 열정 넘치는 MZ 교생 ‘은경’으로 분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은경’은 교장 선생님의 무서운 잔소리보다 사명감이 먼저인 인물로, 때로는 꼰대 같고 때로는 MZ다운 면모를 보이지만 학생을 향한 마음과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진심이다. 흑마술 동아리 ‘쿠로이소라’ 삼인방을 만나 그들의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능청스럽고 친근한 매력으로 MZ 사제 케미를 발산하며 극의 중심 서사를 이끈다.
한선화는 홍예지, 이여름, 이화원 등 신예 배우들 사이에서 흔들림 없는 연기로 극의 균형을 잡으며 영화에 깊이를 더할 뿐 아니라, 호러와 코미디를 넘나드는 특유의 장르적 감각까지 고루 선보일 예정이다.
한선화에게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을 안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측은 “확고한 캐릭터 표현에 더해 자연스러운 일상 연기를 이질감 없이 구현해 낸 한선화 배우의 능수능란함과 흔들림 없는 내공을 높이 평가했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함께 작업한 김민하 감독은 “‘은경’은 1차원적으로 유머를 곁들이면서, 그 안에 학생들을 반드시 지키고자 하는 ‘정의’가 반드시 보여야 하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다. 그 미션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누가 있을까 생각해 봤을 때 한선화가 떠올랐다”라며 “워낙 코미디 호흡을 잘 아시는 배우님이라 설계된 요소들을 잘 소화해 주셨다. 무엇보다도 항상 대본 종이가 불어 터져 있을 만큼 진심으로 작품을 준비해 주셨다”라고 전했다.
한선화만의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교생실습'은 오는 5월 13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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