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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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에밀리 블런트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에서 역대급 변화를 맞는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가 럭셔리 브랜드의 임원이 된 ‘에밀리’와 재회하고, 완전히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한 번 패션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모든 커리어를 거는 이야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앤디’(앤 해서웨이)의 선배이자 자신의 일을 사랑한다고 스스로 되뇌며 전 세계 직장인들의 공감을 샀던 ‘에밀리’ 역의 에밀리 블런트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로 돌아온다.

그는 신인 시절 출연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큰 성공을 거둔 이후, '엣지 오브 투모로우',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 '오펜하이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하며 할리우드의 명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에서 에밀리 블런트는 배우로서 커리어를 확장해 온 자신의 모습처럼 ‘미란다’(메릴 스트립)의 비서에서 럭셔리 브랜드의 임원으로 성장한 ‘에밀리’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무엇보다 ‘미란다’의 말 한마디에 흔들리던 지난날과는 달리, 이제는 ‘런웨이’의 광고주로서 관계가 역전된 상황이 그려지며 어떤 흥미로운 전개를 만들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에밀리 블런트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내 인생을 바꿔놓은 영화다. ‘에밀리’를 다시 연기하며 자유를 되찾은 기분이었다”라고 재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에밀리’에 대해 “타인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위치에 있는 것을 즐길 뿐만 아니라 아이코닉한 존재가 되기를 꿈꾸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오는 29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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