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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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김나율기자]가수 지나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하며 깜짝 근황을 알렸다.

지난 14일 지나는 자신의 채널에 “with my younger self love again(어린 시절의 나를 다시 사랑하게 됐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지나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었다. 지나는 어린 아이의 손을 잡고 있으며, 배경은 캐나다로 보였다. 지나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채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 지난 2016년, 지나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지나는 성매매 혐의를 부인했다.

지나는 성매매 벌금형을 받은 후 “나를 지금까지 기다려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많은 장애물과 심적 고통, 끊이지 않는 루머들에 휩싸였지만 날 믿어준 팬들 덕분에 포기하지 않았다. 팬들은 내게 큰 세상과도 같다. 매일 팬들을 생각했다. 우리의 여행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다시 만날 것이고,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겠다”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한국 연예계에서 일할 때, 저를 깊이 변화시킨 경험을했다. 가장 아팠던 건, 일어난 일보다 침묵이었다. 저는 숨은 게 아니라 살아남기 위해 사라졌다”라며 목소리를 되찾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최근에는 10년 만에 한국에 온 모습을 보여주며 셀카를 공개하는 등 소통에 나서 복귀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복귀를 암시하는 듯한 지나가 뜻밖의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nayu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