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김민정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김민정은 지난 16일 “숏컷 LOVE”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36년을 멈춤 없이 해왔던 나의 직업에서 떨어져 있기”라며 “돌아보니 단 한 순간도 내가 온전히 선택한 적이 없네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민정은 “상황이 이러니까, 배우인 나는 이래야 하니까, 나와 함께하는 이들이 이렇게 얘기하니까, 보여지고 평가되어지는 것들로 가득 채워져 있는 내 삶을 보겠다고 한지가 10년이 넘었건만, 갓 어린이일 때부터 나 자신이고 내 삶이었던 직업에서 거리를 조금씩 넓혀가니 이제야 명확히 보여지는 것들이 있어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어떻게 인식이 이렇게나 부족했을까? 싶지만, 익숙한 것 _익숙해진다는 것 _습관적인 것에는 양날의 검이 있지요”라며 “여러분도 자신의 삶을 사세요. 그 누구도 내 일생을 대신할 수 없어요. 굿럭!!!”라고 응원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숏컷으로 변신한 김민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김민정은 배우라는 직업에서 잠시 떨어져 지내고 있는 일상에서 한층 더 여유롭게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민정은 1990년 MBC 드라마 ‘베스트극장 - 미망인’으로 데뷔했다. 이후 ‘아일랜드’, ‘패션 70s’, ‘뉴하트’, ‘갑동이’ 등에 출연했다. 특히 ‘미스터 션샤인’에서 ‘쿠도 히나’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또 김민정은 지난해 채널A 드라마 ‘체크인 한양’에 특별출연했다. ‘체크인 한양’은 ‘손님은 왕’이라는 무엄한 기치를 내건 조선 최대 객주 ‘용천루’와 그곳에 교육 사환으로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파란만장 청춘 로맨스 사극이다.
이외에도 ‘2016 테이스티로드’, ‘김민정의 뷰티크러쉬’, ‘달팽이 호텔’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다음은 김민정 글 전문.
숏컷LOVE
36년을 멈춤없이 해왔던 나의 직업에서
떨어져있기_
돌아보니, 단 한 순간도 내가 온전히
선택한적이 없네요
상황이 이러니까 ,
배우인 나는 이래야하니까 ,
나와 함께하는 이 들이 이렇게 얘기하니까 ,
보여지고 평가되어지는 것들로 가득 채워져있는
내 삶을 보겠다고 한지가 10년이 넘었건만 ,
갓 어린이일때부터 나 자신이고 내 삶이었던
직업에서 거리를 조금씩 넓혀가니
이제야 명확히 보여지는것들이 있어요
어떻게 인식이 이렇게나 부족했을까? 싶지만 ,
익숙한 것 _익숙해진다는 것 _습관적인 것에는
양날의 검이 있지요.
여러분도 자신의 삶을 사세요.
그 누구도 내 일생을 대신할수 없어요.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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