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정이찬과 안우연이 주세빈을 사이에 두고 갈등이 발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이승훈) 1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2%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막판 스퍼트를 예고했다.
12회에서는 금바라(주세빈 분)가 충동적인 하룻밤에 혼란스러워하는 하용중(안우연 분)과 이별했고, 신주신(정이찬 분)은 상처받은 금바라를 다독이던 끝에 금바라에게 결혼 승낙을 받았다.
먼저 금바라가 호흡 곤란을 일으킬 정도로 괴로워했던 하용중과 보낸 뜨거운 하룻밤 이후 사연이 펼쳐졌다. 금바라는 밤을 보낸 뒤 곧장 해외 출장을 갔던 하용중을 공항까지 마중 나갔고 “결혼 날짜 잡자”라는 말을 기대했지만, 예상과 달리 하용중은 “몇 달 동안 안 보는 게 좋을 것 같아”라며 꼬맹이로만 각인된 금바라의 이미지를 지우기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해 금바라를 충격에 빠뜨렸다.
하용중은 금바라와 금바라에게 청혼한 신주신에 대한 복수심으로 불타오른 모모(김진주 뇌)의 계략에 말려들었다. 모모(김진주 뇌)는 생일이라며 하용중을 불러 둘만의 생일 파티를 치렀고, 얼마 전 폴 김(지영산 분)으로부터 듣게 된 현란희(송지인 분)가 스무 살 때 낳았다는 언니 이야기부터 현란희의 죽음, 신주신과의 약혼 비하인드까지 털어놓으며 하용중의 동정심을 유발했다. 결국 하용중은 “인제 나한테 의지해요”라며 모모(김진주 뇌)를 진하게 포옹했다.
하용중은 모모와의 사이를 반대하던 형 제임스(전노민 분)에게 모모와 결혼하겠다는 결심을 전했고, 모모(김진주 뇌)를 찾아가 “청혼입니다”라고 프러포즈해 모모(김진주 뇌)를 환호하게 했다.
12회 말미에는 금바라가 하용중에게 해명하겠다는 신주신을 말리며 결혼을 결심했다고 알려 신주신을 놀라게 했다. 그 뒤 신주신은 금바라를 잊지 못하면서도 모모(김진주 뇌)와 결혼하는 하용중을 만나 팽팽히 맞붙었다. 신주신이 금바라에게 하룻밤에 대해 다 들었다고 하자 하용중은 당황스러워하면서도 “모모한테 한 것처럼 바라한테 그러면 안 돼”라며 부탁했다. 그러나 신주신은 “넌 그런 말 할 자격 없어”라며 “상처주구 받구 단순한 그런 문제는 아냐”라고 말했다.
한편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 13회는 오는 25일 오후 10시 30분에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공개된다.
사진 제공= ‘닥터신’ 방송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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