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아이유가 성희주의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 17일과 1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 / 연출 박준화, 배희영) 3, 4회에서는 계약 결혼 승낙 이후 점차 가까워지는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관계 변화와 함께, 성희주의 다층적인 면모가 본격적으로 드러났다.
성희주는 이안대군과의 스캔들이 터진 후 계란 테러를 당하는 상황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는 태도를 보였다. 계란을 던진 이들을 불러 상황을 정면 돌파하는 모습은 캐릭터의 주체적인 성격을 보여줬다.
궁인들과 점차 가까워지고 최상궁에게 교육을 받는 과정에서는 새로운 케미를 형성했고, 기존의 모습과는 또 다른 인간적인 매력이 드러나며 극에 활력을 더했다. 특히 차량 사고 위기 상황에서는 공포와 당황뿐 아니라 위기 속에서도 어린 전하를 먼저 보호하려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이유는 ‘21세기 대군부인’ 3, 4회에서 안정적인 연기 호흡과 자연스러운 보이스 톤으로 캐릭터의 설득력을 높였고, 디테일한 연기로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이담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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