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정훈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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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정훈 채널

[헤럴드뮤즈=박경빈 기자] 그룹 잔나비의 리더 최정훈이 범상치 않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최정훈은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주말 서울 나들이 좋았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훈은 블랙 셔츠와 지적인 분위기의 안경테로 스타일링을 완성한 모습이다.

다만, 깔끔한 스타일링과는 대조적으로 초점 없는 눈으로 스테이크를 썰거나, 정체를 알 수 없는 모자를 눌러쓴 채 한쪽 다리를 들고 균형감각을 뽐내는 일명 ‘공중부양’ 자세를 취하며 ‘너드미’의 정점을 찍었다.

그간 감미로운 보이스로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예술가’ 이미지를 굳혀온 그답게, 일상에서도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독특한 감성을 가감 없이 드러낸 모양새다.

이를 본 누리꾼들 역시 “서울에 왔으면 연락해야지”, “즐겁게 사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러한 화제성과는 별개로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냉담한 지점이 존재한다.

지난 2019년 최정훈은 그룹 멤버의 학교 폭력 논란과 본인을 둘러싼 각종 의혹으로 홍역을 치른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본인과 무관하다”라며 강하게 선을 그었으나, 해당 논란 이후 잔나비는 주요 공중파 방송보다는 단독 콘서트 등 오프라인 공연을 중심으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최정훈은 지난 2024년 배우 한지민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최정훈은 데뷔 26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 열애를 시작한 ‘한지민의 연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어 대중의 큰 관심을 모았으나, 동시에 팀 내 논란 등을 다시금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기도 했었다.


kb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