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임주환이 배수지를 다시 만나 김우빈이 곤란에 처했음을 전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최지태(임주환 분)가 노을(배수지 분)을 다시 만난 가운데 자신은 미워해도 신준영(김우빈 분)은 미워하지 말라며 노을을 설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최지태는 노을에게 "나한테 속은 걸로도 돌아버릴 일인데, 네가 그렇게 사랑했던 신준영이 하필이면 최현준의 아들이라니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노을은 "나만 모르고 다 알고 있었던 거냐. 나 속이고, 가지고 놀면서 재밌었냐"고 물었다. 이에 최지태는 "신준영도 최소한 너만큼은 괴롭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고, 노을은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았다"며 돌아섰다.
최지태는 노을에게 신준영이 마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음을 알렸다. 이어 그는 "신준영의 조사 결과는 물론 양성으로 나올 거다. 그렇게 되도록 우리 아버지가 조작했다. 너희 아버지를 죽인 진범을 잡으려고 제 아버지 등에 칼 꽂은 신준영을 그렇게 응징한거다"라고 말했다. 노을은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냐. 나보고 어쩌라는 거냐"며 소리쳤다. 이에 최지태는 "신준영이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도 남은 인생을 다 걸고 지옥으로 들어갔다. 나는 미워해도 좋으니 신준영은 좀 봐달라"고 노을에게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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